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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SIA 선교봉사

그리운 학교 SIA(Shamyook International Academy) 모습(앞 교실, 좌측 강당 겸 교회, 나무 사이 남기숙사) 교실의 지붕- 10년이 넘어 함석들이 낡고 구멍이 많아 빗물이 샌다. 함석 사이에 투명한 천정을 했으나 열대의 열기로 부서지고 있다. 나중에 학교에서 고치도록 부탁하고 돌아왔다. 학생과 교직원이 감당할 수 있다고 한다. 못을 박은 곳들이 틈이 벌어져 볼카실(씰리콘)을 발라서 처리한다.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씰리콘, 볼카실이다. 비닐에 들어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남자 기숙사 지붕에도 구멍이 매우 많다. 교실의 채광을 위하여 만들어진 천정 교회 겸 강당인 건물로 김기* 목사의 기년 건물이다. 이곳에도 지붕에 구멍이 가득하였다. 지붕이 높아 사다리를 두 번에 걸쳐 올라가 작업을..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2)

제73장.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2) 이 이적은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메시아가 저희 가운데 계시다는 증거라고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사업을 반대해 왔다. 처음부터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분께서 저희의 위선적인 허식을 폭로시키셨기 때문에 그분을 미워하였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도덕적 결함을 감추어 둔 엄격한 의식의 가면을 벗기셨다. 그분께서 가르치신 순결한 종교는 그들의 거짓된 경건의 공언을 정죄하였다. 그들은 그분의 날카로운 비난에 복수하기를 갈망하였다. 그들은 그분을 정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올 말이나 행동을 하도록 그분을 자극시키려고 애썼다. 그들이 여러 번 그분을 돌로 치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그분께서는 조용히 물러가셨으므로 그들은 그분을 찾을 수 없..

위대한 생애 2020.12.17

철새의 낙원, 왕숙천

왕숙천에 자라는 억새들과 버드나무 겨울 철새로 찾아온 고니 무리. 천둥오리 무리 차거운 물에서 수영하며 먹이를 찾는 오리 새끼들 중대백로도 새끼를 낳았는지 작은 새들이 무리를 지어 다닌다. 중대백로, 해오라기, 오리들이 가까이 돌아다니며 산다. 한양대 농장의 플라다나스 높은 가지에 집을 짓고 겨울을 나는 까치집.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는 지 두 마리가 부지런하게 드나든다.

자유게시판 2020.12.17

더블유워터 주식회사

더블유주식회사 연혁 2009 Amigo Magic Water System R&D 착수 2016 8월 더블유워터주식회사 법인 설립 8월 W water 상표등록 10월 Amigo(아미고) 상표등록 10월 Nano Magic(나노매직) 상표등록 2017 Amigo Magic Water System 농축산 현장적용 및 데이터 수집 2018 Amigo Magic Water System 특허출원 2019 7월 자화활수기 특허등록 완료 7월 조달청(나라장터) 입찰참가자격 등록 11월 총판, 대리점사업 개시 2020 1월 ISO 9001/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 2월 영국법인 설립 완료 5월 국내 최초 자화활수기 KC인증 획득 9월 조달청 벤처나라 지정증서 획득 자화활수는 부식 억제와 스케일 제거를 한다. 보일러의 수명..

자유게시판 2020.12.16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1)

제73장.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1) 정치적인 입장에서 볼 때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에게 지극히 불리하였다. 예루살렘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셨다. 그 사건은 도성 사람들에게 두려운 마음을 일으켰다. 이적을 목격한 정탐꾼을 통하여 소식을 접한 유대인 지도자들과 제사장들의 분노를 더 자극시킨 결과가 되었다. 예수께서 죽은 사람을 살리신 것은 이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린 기적은 먼 북쪽 갈릴리 지방에서의 일이었다. 그렇게 먼 거리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그렇게 중대하게 여기지 않았다. 갈릴리 지방의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린 기적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나사로의 경우는 바로 이웃에서 일어난 일이다. 나사로가 죽어서 장사 지낸 일을 증명할 사람은 예루살렘에도 얼마..

위대한 생애 2020.12.10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자(2)

제72장.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자(2)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마음만 있으면 너희가 언제든지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했으니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한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장래를 내다보신 구주께서는 당신의 복음에 관하여 확실히 말씀하셨다. 이 일은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다. 복음이 전파되는 어느 곳에서든지 마리아의 선물은 그 향기를 발할 것이다. 그녀의 꾸밈없는 행동을 통하여 심령들이 축복을 받을 것이다. 나라들은 일어나고 또 넘어질 것이다...

위대한 생애 2020.12.04

문간공 김세필 묘역 조선초중기 모습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조선 전기 문신 김세필과 그 후손들의 묘역 여러 대를 거쳐 조성된 묘역이라 조선 시대의 묘, 묘비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문간공 김세필과 정부인 고성이씨의 합장묘 1533년 졸한 김세필 당시의 묘비 세째 아들 김저와 정부인 고령신씨의 합장묘 둘째 아들 김구와 정부인 계배 삼합장묘 묘역으로 오르는 계단과 김세필 문학비 와운정사로 들어가는 기여문(나를 일깨우는 문) 기여문과 와운정사 와운정사 종친회 건물인 산앙재

향유를 머리와 발에 부었다.

제72장.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자(1) 그 이튿날 밤 예수님은 베다니에서 하룻밤을 묵으셨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사로의 집으로 가시지 않고 문둥이 시몬의 집에 들르셨다. 시몬은 예수님에게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이었다. 그는 공공연하게 그리스도의 추종자들과 연합한 소수의 바리새파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그는 예수님을 교사로 알았다. 그분께서 메시아가 되셨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분을 구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그의 품성은 변화되지 않았으며 생애의 원칙도 변하지 않았다. 그날은 서기 30년 4월 1일 토요일이었다. 그날 저녁 식탁에 예수님은 시몬과 나사로와 같이 앉으셨다. 한편에는 시몬이 앉았고 다른 편에는 나사로가 앉아 있었다. 나사로는 미라처럼 헝겊으로 감고 사흘 동안이나 무덤에 있었던..

위대한 생애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