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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장. 예루살렘 도착(3)

제75장. 예루살렘 도착(3)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이스라엘 왕에게 찬양을!” “다윗의 후손에게 호산나! (‘구원하소서’라는 찬양의 외침)”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에게 찬양을!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많은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장면을 보고 질투와 악의에 불타올라 민중들의 행렬을 해산하려고 애썼다. 그들이 지닌 모든 권력을 행사하여 백성을 침묵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간청과 위협은 열심을 더욱 증가시킬 뿐이었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민중들이 수적 우세로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할까 봐 두려워하였다. 그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군중들을 헤치고 구주께서 계시는 곳에 나아가 책망과 위협의 말을 하였다. 이와 같이 시끄러운 시위 운동은 불법적이므로 당국에서 허락할 수 없다고 그들은 선언하였..

위대한 생애 2021.01.26

고성 고설딸기 율천농장

고성 고설딸기에 아제론 액비를 사용하여 딸기 맛이 양호하네요. 자화활수기 설치로 더 좋은 작황을 기대합니다. 경남 고성에서 고설딸기를 재배하는 이강만 회장은 20년전 삼건회 6번으로 가입하고 선도농업을 실천하는 분입니다. 아제론 유기와 아제론 배양액을 고설딸기에 잘 적용하셨습니다. [출처] 19년7월7일 고설딸기 농경과원예7월호 게제 (아제론 - 신선유기영농조합) | 작성자 01035674551 [출처] 김해대동 토마토,고성 고설딸기 자화활수기사용 (아제론 - 신선유기영농조합) | 작성자 01035674551

자유게시판 2021.01.22

감격의 환호성을 올렸다.

제75장. 예루살렘 도착(2) 그리스도께서는 왕의 입성에 관한 유대인의 풍습을 따르고 계셨다. 그분께서 타신 짐승은 이스라엘 왕들이 탔던 것이었다. 메시아께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신의 나라에 임하시리라고 예언되었다. 그분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자마자 승리의 함성이 하늘을 찌르는 듯하였다. 군중들은 그분을 저희 왕 메시아로서 환호하였다. 예수께서는 전에는 결코 허락하신 적이 없으셨던 충성의 맹세를 받으셨다. 제자들은 이것을 그분께서 보좌에 오르심으로써 그들의 즐거운 희망은 실현될 것이라는 증거로 받아들였다. 군중들은 해방될 시간이 이르렀다고 확신하였다. 그들은 로마의 군대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쫓겨가고 이스라엘은 다시 한 번 독립 국가가 되는 것을 상상하였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과 흥분에 도취되었고 서로 다..

위대한 생애 2021.01.17

제75장. 예루살렘 도착(1)

제8편 유월절 주간 제75장. 예루살렘 도착(1) 예수님의 예루살렘 개선(凱旋)은 열광적이며 기적적인 것이었다. 로마의 개선문을 들어가는 로마 황제의 군대 행진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조금 전만해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도성으로 가는 수만의 무리들에 뒤섞인 순례자에 불과하셨다. 그런데 제자들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께서는 모든 무리들의 숭배와 찬양을 받는 영웅이 되셨다. 무리들은 높은 목소리로 “할렐루야!”라고 찬미를 하였다. 그들은 웅장한 목소리로 “아멘!”하며 화답하였다. 예수께서 승리의 입성을 하신 것은 주일 중 첫째 날이었다. 그분을 보려고 베다니에 모였던 군중들이 이제 그분께서 받으실 환영을 보려는 열망으로 그분과 동행하였다. 도성으로 가는 수많은 백성들이 예수님을 수행하고 있던 군중들..

위대한 생애 2021.01.12

파키스탄 체육수업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안에 있는 중고교 학생들의 체육수업 배드민턴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을 구입하였다. 셔틀콕은 한국에서 후원을 받고, 라켓은 라호르에서 구입하였다. 체육 시간에 학생들에게 배드민턴을 치게하니 즐겁게 놀았다. 행정실에 부탁하니 농구와 배구를 하는 운동장에 희색 라인을 하루만에 그려낸다! 두 개의 코트를 그렸고, 쇠막대를 세우고 가져간 네트와 기존 네트를 쳤다. 체육 수업과 야간 활동 시간에 밤 9시까지 배드민턴을 쳤다. 체육 선생은 잘 치는 편이고 Khan 행정실장도 상당하게 친다. 학교에 있는 수영장(swimming pool)도 규모가 큰 편이다. 지성* 학장이 오기 전까지 폐장하여 있었는데, 수리를 하여 개장하였단다. 여름철에만 개장을 하고 학생들에게 수영 교육을 한..

자화수의 원리

세계적으로 자화수 이름을 칭하고 나오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 원리는 공장, 가정에서 흘려보내는 물이 오염되어서 깨끗하던 물이 더러워진 것을 자석을 이용하여 정화한다는 것이다. Water Keeper에서 생산한 제품은 수도계량기에 부착하여 가정으로 흘러오는 물을 자화수로 공급한다는 것이다. Omni Magnetic science에서는 위와 같은 제품으로 자화수를 공급한다. H20 물분자가 독소 오염물질과 공존하여 클러스터(덩이)를 형성한다. 물분자가 커져서 세포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이 들고 각종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Omni Magnetic science에서 만든 자화수시스템을 이용하여 물분자를 조각을 내어 육각수를 만들어 세포 속으로 들어간다. 이론상으로는 합당한 것이..

자유게시판 2021.01.07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심(2)

제74장.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심(2) 주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다는 예언을 하셨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마음에 짐이 되지 않는다. 그분께서 죽으신다는 말이 곧이들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분은 어떤 일에 부닥치든지 아무도 그를 대항할 수 없는 힘을 갖고 있지 않은가! 결코 패배할 리가 없다. 그분께서 죽으신다는 말씀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제자들은 선생님의 명에 따라 얼마 전에는 도처에 돌아다니면서 “하늘 나라가 가까웠다”(마 10:7)고 선언하지 않았던가? 주님께서도 친히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이 앉으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던가?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백배를 얻고, 그분의 나라에도 참여하리라고 주님께서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분..

위대한 생애 2021.01.06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심(1)

제74장.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심(1) 유월절은 이스라엘에서 제일 큰 명절이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서 수십만을 헤아리는 사람들이 찾아왔다. 낙타와 도보로 산과 사막을 넘어 지치고 땀투성이 된 얼굴로 예루살렘을 찾아왔다. 길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여행만은 목적지까지 가야 한다. 유월절 축제는 꼭 보아야 하고 지켜야만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큰 아들들을 다 죽이셨던 그날 밤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스라엘 집의 자손들은 하나도 다치지 않고 집을 뛰어 넘어간 기적의 날이 유월절(逾越節ㆍpassover)이었다. 웬만한 형편이면 좀 무리를 하여서라도 예루살렘 성전으로 경배하러 갔다. 칠 일간의 기도회에 참석하고 통례대로 유월절 어린양을 제단에 바쳤다. 또한 누룩을 넣지 않은 떡, 무교병(無酵餠..

위대한 생애 2020.12.29

PASC 창문 만들기 봉사활동

라호르 창문공장에 가서 창문 만드는 문제를 의논하였다. 창문을 만드는 방법을 의논한다. 커팅해서 주면 조립하는 방법으로 한다. 강당에서는 나와 교직원(운전하며 안내하던 분)이 창틀을 떼어냈다. 나무로 된 창특과 문틀이 썩고 벌레가 먹어서 샤시로 교체하는 것이다. 창틀 가운데를 톱질하여 빼었더니 영선부 직원이 코너를 톱질하란다. 나무를 다시 사용하여야 한단다. 나무가 귀하기 때문에 재활용해야 한단다! 샤시를 자르고 구멍을 뚫는 실습을 하였다. 빨간 티셔츠 분은 미장, 다른 분은 목수일을 잘 하였다. 창틀 조립하는 것을 김장로가 지도하고 남목사는 배우고 실습을 하였다. 대학교 재무실장은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있다. 조립하여서 만든 창틀, 강당으로 날라다 끼면 된다. 조립된 창틀을 가져와 끼고 있다. 출입문틀..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3)

제73장.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3) 회의가 극도로 어려움에 빠졌을 때에 대제사장 가야바가 일어섰다. 가야바는 거만하고 잔인한 사람이었다. 오만하고 마음이 좁은 사람이었다. 사두개파에 속한 가야바의 가족들은 거만하고 대담하고 무모하고 야망과 잔인함이 가득 찬 죄악들을 거짓된 의의 가면 아래 감추고 있었다. 가야바는 예언들을 연구하였다. 비록 그 예언의 참뜻을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큰 권위와 확신을 가지고 말하였다. 가야바는 향유를 바른 긴 수염을 쓰다듬으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측근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그렇게도 모르시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해 죽는 것이 민족 전체가 망하는 것보다 여러분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생각지 못하시오?”(요 11:49, 50). 예수님이 비록 무죄하다 할지라..

위대한 생애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