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 3

몽골날렉교회 전도회 마지막날

테를지 강물은 제법 많다. 강 건너편은 리조트가 있는지 밤에는 환하게 불이 켜져있다. 초원 곳곳에 자라는 풀과 꽃들. 버팔로 텐트는 태강에서 보내준 선물이다. 녹색 텐트는 아파트에서 주어서 보낸 것인데 최고의 숙소가 되었다. 봉사 단원 전체가 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준비하는 중 큰 나무에 불을 붙이고 있다. 어제 저녁 설교예배 후에 모닥불을 밝힐 나무였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살아남은 나무이다. 아침에 먹을 식사를 준비한다. 안식일학교는 젊은이들에 맞는 활동적인 율동을 한다. 설교예배를 인도하는 김선환 목사와 통역자. 침례식 시문을 하는 김진협 목사 테를지 강에서의 죄를 씻는 침례식, 강물을 더럽힌다고 불법이라고 한다. 떠나기 전에 기도하는 김선환 목사 기념 사진을 찍었다. 날렉의 하늘, 벽돌 공장의 높다..

해외여행 사진 202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