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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2)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심

제2장-(2)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심 마리아는 오래전부터 아리마대 요셉이 신앙의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학식 있고 부유하며 최고 의회(最高 議會)의 명예로운 재판관이었다. 그는 사회적인 높은 지위에 있는 처지이므로 주님을 비밀리에 섬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마리아는 이해하였다. 그는 예수님을 재판하는 의회에서 대담하게 예수님을 옹호하는 가편(可便)에 거수하였다. 이제는 대중 앞에서 공공연하게 주 예수를 동정하고 지지한 것이다. 지금 이 원로 재판관이 아들의 시체를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마리아는 자못 의아스러울 뿐이었다. “제가 저를 위해 마련해 두었던 무덤에다 매장하겠습니다.” 요셉이 말하였다. “그 무덤이 여기서 얼마 멀지 않은 저쪽 편에 있습니다. 거기가 저의 집 정원이지..

위대한 믿음 2022.09.10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심

제2장-(1)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심 (본 장은 마 27장 57~61절; 막 15장 42~47절; 눅 23장 50~56절; 요 19장 38~42절에 따름) 십자가 밑에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던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지켜보았다. 갈릴리에서부터 그분을 따라온 여인들이었다. 막달라(Magdalene) 마리아, 글로바(Clopas)의 아내 마리아. 살로메(Salome) 그리고 세베대(Zebedee)의 아들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도 있었다. 헤롯왕의 재산관리인 구사의 아내 요안나(Joanna)가 있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Mary)가 사도 요한의 부축을 받으며 눈을 감고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갑자기 어머니와 사도의 기도가 방해를 받았다. 한 친구가 와서 마리아의 팔을 살그머..

위대한 믿음 2022.08.19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여기숙사 신축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여기숙사 신축 공사 중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여기숙사 신축 공사를 마친 모습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여기숙사 신축 공사를 마친 모습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위치도면 파키스탄 삼육대학교에 태양열 전기 판넬을 들여오고 있다. 이곳은 때때로 전기가 나가서 물탱크의 물이 떨어지면 수도 시설이 마비되기 때문에 전기 판넬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유게시판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