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시다의 이야기

삼육영어조합법인 삼육수산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신로 582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작은 송석항이 있어 어선이 드나들고 양식장의 김을 실어나른다. 바닷가 모래사장은 2.5km에 이르는 기나긴 갈목해수욕장이 있다. 2km 가까운 바다에는 아목섬, 8km 먼 바다에는 개야도와 죽도가 있다. 예전에는 대천김이 유명했으나, 이제는 서천의 김이 품질에서 뛰어난다. 삼육영어조합법인 삼육수산에서는 유기인증 재래김과 일반재래김을 생산하여 가공 유통, 판매, 냉동 보관한다. 인근 서해바다 양식장에서 채취한 김을 민물과 바닷물로 세정한다. 민물은 (주)이피엔씨테크에서 설치한 정수 시설로 하루 1,000톤을 정수하였다. 바닷물은 별다른 정수 시설을 거치지 않은채 김을 세정하였다. 이렇게 정수된 민물과 바닷물로 원김을 세..

운천교회의 이중 창문을 설치하고 현관의 출입문도 튼튼하고 따뜻하게 설치하였다. 하단의 창문은 6조로 130만원, 교회에서 부담하였다. 현관의 출입문 두 개는 60만원, 팽나무가 50만원을 부담하였다. 현관의 샤시 기둥, 교회의 중상단의 유리와 자재값 100만원, 하루 종일 이틀을 김덕봉 부부가 수고하였는데 노임 120만원 이상 230만원 이상을 김덕봉 장로가 헌신 봉사하였다. 이렇게 하여 은퇴하고 봉사하시는 정순기 목사님의 소원과 연로하신 교우들의 바램을 만족하게 해결하여 주었다. 운천교회에 많은 영혼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한다. 김덕봉 장로 내외분이 더욱 건강하고 일거리가 끊이지 않기를 기도한다. 하단의 창문은 지난 주 12월 22일에 설치하였고, 12월 26일에는 중간과 산단의 유리창을 설치하였다. 김덕..

삼향교회 전도회(연시조) 만호 이성근 머나먼 호남지방 무안의 삼향교회 휴게소 한번 쉬고 오후의 네시 도착 높다란 언덕에 있는 재림교회 저깄네 도착해 쉬지않고 사택의 형광등을 방마다 교체하고 봉사를 시작한다 이것이 삼육구호회 활동방법 이라네. 밤에는 전도집회 이승동 강사목사 심금을 울려주는 말씀의 잔치 열어 참석한 모든 분들이 눈도 깜짝 못하네. 새벽은 성소 기별 이십여 봉사대원 한자리 모여앉아 열심히 마음 모아 하나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기도해 교회에 찾아오는 어르신 모두에게 수정침 봉사하고 초음파 치료하고 아로마 오일맛사지 참가자들 기뻐해 네 곳의 동네마다 천막을 치고나서 회관의 방송으로 방충망 형광등을 무료로 고쳐주니까 회관으로 오세여 방충망 뜯어내고 고치는 부부 모습 쉴 사이 없이 도는 칼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