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24

파키스탄 체육수업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안에 있는 중고교 학생들의 체육수업 배드민턴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을 구입하였다. 셔틀콕은 한국에서 후원을 받고, 라켓은 라호르에서 구입하였다. 체육 시간에 학생들에게 배드민턴을 치게하니 즐겁게 놀았다. 행정실에 부탁하니 농구와 배구를 하는 운동장에 희색 라인을 하루만에 그려낸다! 두 개의 코트를 그렸고, 쇠막대를 세우고 가져간 네트와 기존 네트를 쳤다. 체육 수업과 야간 활동 시간에 밤 9시까지 배드민턴을 쳤다. 체육 선생은 잘 치는 편이고 Khan 행정실장도 상당하게 친다. 학교에 있는 수영장(swimming pool)도 규모가 큰 편이다. 지성* 학장이 오기 전까지 폐장하여 있었는데, 수리를 하여 개장하였단다. 여름철에만 개장을 하고 학생들에게 수영 교육을 한..

PASC 창문 만들기 봉사활동

라호르 창문공장에 가서 창문 만드는 문제를 의논하였다. 창문을 만드는 방법을 의논한다. 커팅해서 주면 조립하는 방법으로 한다. 강당에서는 나와 교직원(운전하며 안내하던 분)이 창틀을 떼어냈다. 나무로 된 창특과 문틀이 썩고 벌레가 먹어서 샤시로 교체하는 것이다. 창틀 가운데를 톱질하여 빼었더니 영선부 직원이 코너를 톱질하란다. 나무를 다시 사용하여야 한단다. 나무가 귀하기 때문에 재활용해야 한단다! 샤시를 자르고 구멍을 뚫는 실습을 하였다. 빨간 티셔츠 분은 미장, 다른 분은 목수일을 잘 하였다. 창틀 조립하는 것을 김장로가 지도하고 남목사는 배우고 실습을 하였다. 대학교 재무실장은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있다. 조립하여서 만든 창틀, 강당으로 날라다 끼면 된다. 조립된 창틀을 가져와 끼고 있다. 출입문틀..

파키스탄삼육대학교 식물들

대학에서 운영하는 농장 - 무가 잘 자라고 있다. 일일초(Catharanthus roseus)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협죽도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여름과 가을에 걸쳐 다양한 색깔의 꽃이 매일 한 송이씩 끊임없이 피어 일일초(日日草)라고 부른다. 고온성 식물로 추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따뜻하고 건조한 곳에서 재배가 용이하다. 꽃말은 우정이다.

파키스탄 삼육대학교 캠퍼스

구글 지도에 나오는 대학 모습, 건물과 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좌측이 운동장, 우측 건물이 대학교 교실이다. 대학교 대운동장이다. 축구장으로 만들었다. 대학교의 본부 건물, 정문에서 들어와 처음 있는 도로이다. 대학 본부, 일층 좌측이 교무실, 우측이 총장실과 행정실이다. 대학교교회 건물이다. 일천명 이상이 모일 수 있는 건물이다. 2019년 5월 대총회장이 파키스탄을 방문할 때 대집회를 한 건물이다. 대학교 교실이다.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중고교 건물이다. 예전에는 삼육병원을 운영하였으나 학교로 변하였다. 일반 학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건물이다.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받는 초중고교이란다. 수영장 건물벽에 붙어있는 여학생기숙사 조감도이다. 2020년에 넓은 공간에 120명 이상을 수용할 기숙사를 짓는다. ..

몽골날렉교회 전도회를 마치고

모처럼 말을 타고 나선 김덕봉 장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말을 타는 내다. 몽골 어디나 자라는 잡초들. 게르에서 본 몽골 민속춤 한국에서 간 봉사단원, 악기 연주의 대가이다. 몽골 초원에 마련된 축복의 땅, 국제학교 부지이다. 자이승 전승 기념관이다. 마지막 저녁 식사는 맛있게 먹자. 자이승 전승 기념관에 오르는 길 몽골 전통의 무용과 노래를 듣다.

몽골날렉교회 전도회 네째날

지하 보일러실에서 꺼내온 주물형 보일러, 석탄을 때서 난방을 한다. 4명이 겨우 꺼낼 정도로 무거웠다. 물에 잠겨서 녹이 슬고 낡아서 수리가 불가능하다. 모래와 시멘트를 비벼서 보일러실 바닥을 만들었다. 여러 시간에 걸쳐서 교회 주변의 흙을 혼자서 양동이에 날라서 메우고 시멘트와 모래를 구입하여 합동 작전으로 보일러를 놓을 자리를 마련하였다. 테를지 공원에 도착하여 텐트를 설치하려고 한다. 본부가 될 곳에 텐트를 설치하려고 연구를 한다. 텐트 설치를 마친 자매가 쉬고 있다. 김선환 목사의 설교와 통역이 계속 되었다. 몽골인들이 이곳에 와서 야영하는 것은 특별한 가정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오가는 교통편, 야영할 수 있는 텐트 장비 등은 부유한 가정만이 가능하다. 안식일 새벽의 텐트 모습, 주변의 큰 나..

몽골날렉교회전도회 2년차 둘째날

게르 가정을 방문하였다. 게르 안에서 말씀을 전하고 주는 음료수를 나누었다. 교회로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렸다. 가게에 들려 주인의 손을 잡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김덕봉 장로와 통역자. 어린이 활동으로 오후 활동을 시작하였다. 미용 봉사하는 모습. 요리 강습하는 강인숙 강사와 통역자 김진협 목사, 오늘은 두부 요리다. 전도 설교하는 김선환 목사와 통역자 전도 설교를 듣는 참가자들 활동을 마치고 마당에 나온 주민들. 몽골의 저녁 하늘

대만루주교회 전도회

대만 루주교회, 최중식 목사가 시무하는 개척교회 안식일학교 사회를 보는 교우. 김밥을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많은 분들이 한국의 문화활동에 관심이 보인다. 한복에 관심이 많다. 부부가 사진을 찍는다. 부채를 만들고, 한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다. 무엇보다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 여성분들은 한국 음식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다. 한복을 입고 모델이 되는 일에 관심이 많다. 나도 25년 동안 묵혀두었던 한복을 갖고가서 인기 모델이 되었다. 요리, 천연제품 만드는 강습을 하고 통역하는 대만에 사는 한국인. 설교할 때는 이분의 아들이 설교를 통역하였다. 소그룹으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