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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교회 전도회를 마치고

삼향교회 밤을 밝히는 간판 삼향교회 주방의 출입문을 고치는 문원영 장로와 이희연 장로 화장실 문턱으로 넘어가는 세탁기 호스를 고치다 삼향교회 사택과 부속실의 등을 교체하다. 극배마을의 방충망을 수리해주다. 마을 주민에게 이미용 봉사하는 모습 용포3리 마을에서 봉사하는 칼갈이, 방충만 교체 교회와 마을마다 실시한 형광등 교체는 20개가 넘었다. 후정마을 봉사에 마을 이장이 함께하였다. 발맛사지와 수정침 봉사하다. 쑥뜸 봉사다. 초음파 치료하다. 호떡을 만들어 봉사하다. 안식일학교에서 음악 특창하다. 안식일학교에서 특창하는 봉사대원과 삼향교우들 안식일학교 특창하는 삼향교회 담임목사와 찬양대장 전도회에 특창하는 여청년 전도단원이 방문하여 함께하는 삼향읍장 전도단원에 방문하여 함께한 삼향농협 조합장 아침예배로 ..

자유게시판 2022.11.19

순례자의 섬(2)

(7) 인연의 집- 도마 벽돌과 섬의 석회로 만들어진 집, 왼쪽 벽엔 오병이어 부조가 있고, 신비한 빛깔의 푸른색 안료는 모로코에서 가져옴. 바닥의 유리 구슬은 별들이 내려와 박힌 듯 하다. (8) 기쁨의 집- 마태 금빛 양파 모양의 돔은 섬주민들의 일상과 삶에 경의를 표한다. 밀물에는 고립되고 썰물에는 일상이 회복되는 기쁨이 반복된다. 사면의 금빛 창을 통하여 갯벌과 바다를 보면서 기쁨을 얻는다. (9) 소원의 집- 작은 야고보 거친 조업과 파도로부터 '어부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기도소'이다. 100년이 넘는 고택의 기둥과 나무 마루는 순례자의 휴식을 청한다. 석회 외벽에는 있는 자연석은 쓰다듬고 소원을 기원하였다. (10) 칭찬의 집- 다대오 유다 각기 다른 4개의 지붕 아래에 하나의 공간이듯이 모두가..

자유게시판 2022.11.16

순례자의 섬을 찾아서

신안군 중도면 '기점 & 소악도'는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이다. 넓은 갯벌과 낮은 언덕과 야산으로 이루어진 4개 섬이 노돗길로 이어져 물이 차면 길이 사라졌다가 물이 빠지면 다시 보이는 기적의 순례길이다. (1) 건강의 집- 베드로 그리스 산토리니풍의 둥글고 푸른 지붕, 흰 회벽이 이국적이다. 종을 한 번 치고 순례를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임하자. (2) 생각하는 집- 안드레 사각집과 둥근집이 같이 하며 주민의 삶의 도구인 돌절구와 여물통이 있다. 내부 벽에는 십자가 등을 설치하고 선반의 초는 마음의 정화를 의미한다. (3) 그리움의 집- 야고보 논둑길을 따라 작은 호수 주변, 숲속의 작은 예배당이다. 숲속의 오두막을 연상, 성덕대와의 비천상과 십자가 부조가 조화롭다. (4) 생명 평화의 집- 요한..

자유게시판 2022.11.16

동정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제2장-(2)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심 부활 후에 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은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죽지 않고 기절하였다가 그 후에 소생하셨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무덤 속에 안치된 것은 살과 뼈가 있는 진짜 시체가 아니라 시체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었다는 다른 소문도 떠돌았다. 로마 군병들이 행한 일은 이러한 거짓 소문을 일축(一蹴ㆍ제안 따위를 단번에 거절하거나 물리침)한다. 그들은 예수께서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분의 다리를 꺾지 않았다. 제사장들을 만족하게 하려고, 그들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만일 생명이 이미 끊어져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상처가 즉각적인 죽음을 가져왔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죽게 한 것은 창에 찔렸기 때문도 아니고 십자가의 고난도 아니었다. 죽음의 순간에 “큰 소리로”(마 2..

위대한 믿음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