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백두산 천지를 찾아서(4)- 일몰과 일출

팽나무 2018. 5. 6. 13:37









위의 사진은 5월 3일 일몰의 모습이다.

아래의 사진은 5월 4일 일출의 모습이다.











아래의 사진은 5월 3일 석양을 배경으로 주인공을 담았다.







강대옥, 이순자 부부의 모습이다.

별도로 두 분이 작품 사진을 찍었다.




입에 해를 무는 모습, 손바닥에 해를 올리는 장면.

절묘한 순간을 담아 올렸다. 사진 작가 수준!








4월 30일 출발할 때는 일몰하는 석양을 감상하지 못했다.

5월 1일은 비가 내려 일출은 물론 버스에서 경치 감상도 못했다.

5월 2일 백두산을 향해 가는 중에도 비가 내려 감상을 못했다.


백두산 입장도 못하고 돌아오는 중에는 함박눈이 내렸다.

나뭇잎이 파릇파릇한 신록의 계절에 왠 함박눈이란 말인가?







5월 3일 통화에서 출발할 때는 태양이 나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였다.

압록강 유람선을 탈 때에는 화창하여 북한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었다.


단동페리에서 일몰의 석양과 일출을 감상하면서

백두산 천지 기도회가 주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다.






참 아름다워라1.mid




참 아름다워라1.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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