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8 한국재림문인협회 몽골전도회(6)

팽나무 2018. 9. 3. 09:05

2018 한국재림문인협회 몽골전도회(6)


몽골전도회 마지막 날 안식일이다.
설교예배를 마치고 침례식을 하였다.


                          침례
                                                남대극

천국과 지옥 사이
경계선에 선 사람들,
좌고우면(左顧右眄) 망설이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성령의 강한 이끎이
꼭 필요한 한 순간.


천국을 선택한 이,
그 용기 가상하다.
지난 생애 물무덤에
미련 없이 묻는 이들
새 생명 부여받은 삶,
아름답다 새 출발!


2018. 9. 1.
Ulaanbaatar 에서
침례식을 마치고.


안식일 참가한 어린이를 위한 순서




어린이들의 발표회



말씀을 전하는 남대극 목사와 통역하는 어뜨 담임목사



통역하는 어뜨 목사와 말씀을 전하는 남목사



침례식 전 기념사진 촬영


침례받은 소중한 4명의 몽골인들.




침례탕에 물을 넣는다.
차가운 지하수라 물을 끓여 넣었다.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었다.



침례 받는 장면을 지켜보는 참가자들


침례 시문하는 남대극 목사











침례식을 하는 모습



침례식 후의 기념 사진 촬영



침례식 후의 환영식



침례식 후의 환영회



       귀로(歸路)

                                함택영


머나먼땅에
종들의충성
사명마쳤네
달성!


고진감래로(苦盡甘來)
열매맺었네
잘하였도다
힘네!


하늘의잔치
땅에는영광
구원의기쁨
열광!


착한종들아
집에돌와서
쉬면서먹자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