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해안교회 공사는 겨울 방학 중 양구의 기후는 가장 추운 1월 최저기온 평균은 영하 12.2도입니다. 해안면은 양구군의 북단에 속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추워 11월부터 3월까지는 건축공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11월초에 기초공사를 하고 공사를 중단하기로 하였다. 2023년 4월에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부족한 교회건축 자금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해안교회 교우들의 기도와 소원이 채워졌으면 한다. 서울에서 멀고먼 양구해안교회 46번 경춘도로를 달려서 사능, 호평, 마석, 대성리, 청평을 지나간다. 가평을 거쳐 춘천 외곽도로를 지나서 5km가 넘는 길고 긴 배후령터널을 통과한다. 이어서 6개의 터널을 지나면 마지막 긴 돌산령터널을 통과하여 해안면에 들어선다. 퇴계원에서 150km의 거리로 승용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