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

산들소리수목원을 찾아서

팽나무 2017. 10. 31. 18:39
      


가로수와 불암산에 단풍이 가득한 깊어가는 가을에

불암산 자락에 자리한 ​산들소리수목원을 찾았다.

넉넉한 주차 공간, 시멘트나 아스팔트 아닌 주차장 마음에 든다.



안내도를 보니 수목원이 넓다. 각종 체험학습, 식사, 힐링, 야영도 할 수 있다.



입장하여 관람만할 수 있고, 패키지로 식사나 힐링을 할 수 있다.



입구에 위치한 도시 농업장





 

군데군데 설치된 가축과 동물이 반긴다. 흰 양, ​ 검은 닭과 흰 닭



염소 두 마리

   

다람쥐 터널, 다람쥐 집과 터널이 설치되어 있다.



 

땟목나루(소원나루)-뗏목을 올라 타고 줄을 당기면 뗏목이 이동한다.




입구 우편에는 산에서 작은 폭포가 떨어지며 손님을 환영한다.



천연치유 사진 전시길, 퀴즈가 있는 길, 즐거운 문학 박물관길, 여러 가지 길이 있다.



넌센스 퀴즈길


도형을 보면서 즐기는 길





넓은 수목원 곳곳에 광찰 할 수 있는 꽃, 나무, 운동 기구가 있다.

장사 지게

식당 옆에 있는 배추 무 밭


100억 용반송



      

산들식당의 메뉴 입장료와 페키지로 할 수 있다.

채식주의에 맞는 연잎밥-반찬은 7 가지 마음에 든다. 


  


연잎에 싼 밥과 된장국

​연잎에 싼 밥은 잡곡, 고구마, 땅콩, 검은콩, 대추 등 들어있다.



 

수목원에서 하는 주말 숲체험,         입장권으로 제공하는 건강차


​힐링센터- 음악실 이용, 건강 식품, 천연제품 구입, 사우나 이용 등등



​힐링면역방 이용안내



건강 천연제품

산들소리 힐링음악회



허장골


나무 제품으로 만든 놀이기구


체험학습하는 유치원생들


자연스러운 관찰길과 수목원


다양한 볼거리가 곳곳에 널려있다.


불암산 자락에 안겨있는 산들소리수목원


불암산 정상을 바라보며 즐기며 보낼 수 있는

힐링 센터가 가까운 별내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