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

양평 두메향기를 즐기며

팽나무 2017. 10. 4. 22:48


 


                 

양평 두메향기를 즐기며

 

 

      점심식사후, 락 카페에서 차를 음미하였다.

      입장권으로 제공하는 허브티로 마음을 가다듬고

      테마 정원을 코스를 따라 산책에 나섰다.



      가을철에 있을 국화축제 작품이 대국, 소국이

      일행의 탄성을 끌어낸다.

     


      천일홍은 꽃 모습과 색깔도 예쁘고 이름도 아름답다.

      꽃이 한 번 피기 시작하면 서리가 내릴 때까지

      끊임없이 핀다고하여 천일홍이라고 한답니다.

     

     

      쟁반을 닮은 빅토리아 수련- 큰가시연꽃,

      작은 연못에 4 종류의 연꽃이 눈길을 끈다.

      낮에 활짝 피지만 밤엔 잠을 자는 꽃, 수련(睡蓮)이다.

     


      잔디운동장과 란타나꽃과 소국, 나무로 둘러싸인 정원,

      



     별빛따라 두메향기는 매일밤 아름다운 별빛정원을 펼친다.

    9월 30일부터 11월초까지 펼치는 국화축제를 즐기며,

   별빛과 함께 펼치는 두메향기를 가족과 함께 다시 찾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