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

양평 두메향기를 찾아서

팽나무 2017. 10. 4. 14:00



                         



      

양평 두메향기를 찾아서

 

 

    서울 근교 나들이로 어디가 알맞을까?

    가족과 연인,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찾을 곳이 어딜까?

                 




      지하철을 타고 중앙선 양수역에 하차하여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자가용은 덕소, 조안 IC와 양수역을 지나 목왕로로 직진한다.

      두메향기 안내판을 보며 찾으면 쉽사리 찾을 수 있는 곳이다.



      47,000평 골짜기와 산등성 전체를 친환경적으로 꾸며,

      계절마다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휴()가든,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힐링을 제공한다.


 

      코스에 따라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가을에는 국화기획 전시회, 온실허브팜 농원,

      숲 체험학습, 놀자랑농촌 체험학습 등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잔디밭을 걸어오르며

      높다란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보면서,

      두메향기 전경이 보이는 "레스토랑 산"에 이른다.




     두메향기에서 재배하고 채취한 표고버섯, 팽이버섯,

     비름나물, 곤드레나물, 호박과 당근으로 만든 비빔밥!

     참나물, 양파, 당귀잎으로 만든 부침개.



레스토랑 산에서 두메향기 전경을 내려다 보며 ,

일행과 함께 대화 속에 힐링의 식사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