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학치유반 종강하는 날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학치유반 오늘은 종강하는 날이다.
2018 제2학기 특강으로 표성수 교수이다.

정리하는 날이라 과일, 과자, 차를 나눈다.

원귀옥 교수의 마치는 인사를 시로 대신하였다.
과대표, 총무 등 몇 분의 인사도 시낭송이었다.

마지막 순서는 표성수 교수의 특강으로 하였다.

12시가 가까운 시각이라 유인물 8쪽으로 갈음하랴 싶었다.

그러나 13시가 되어서야 문학치유 특강을 정리하여 마쳤다.

그리고 회하여 정을 나누었는데 이하기 전에

사진에 담아 이자정회를 꿈꾸자.

나는 원귀옥 교수의 특별 초청으로 종강식에 참석하여

사진을 찍어주고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려주는

심부름을 하기로 스스로 다짐하였다.

그리고 후문의 비어진 식당에서 여유있게
기도와 대화와 맛있는 임자탕으로 함께하였다.

과대표 허대영 교수의 기도

이번 학기에 수강생들이 함께 만든 2019년 탁상용 카렌다!

수강생들이 만든 시작품을 넣어 소중한 기념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