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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셀리의 세레나데

팽나무 2023. 2. 27. 20:43

토셀리의 세레나데는  이태리 작곡가 토셀리가

17세때 작곡한 이태리 가곡 사랑의 노래입니다

                 <가사>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반복)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금빛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떠올라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재미로와라
꿈결과 같이 지나갔것만
내마음속에  사무친 그일들
그리워라 사랑의 노래소리가~~

 아름답고 우아한 선율과 감미로운 정감과
따뜻한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가곡입니다.
새봄을 맞이하는 때에 어울리는 것 같아  이노래를 택했습니다(의촌).

  
저도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이 노래를 즐겨 부르며 좋아했습니다(만호).
노래가사를 생각하며 감상하시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행복감에  젖어들 것입니다♡

 

그의 나이 17세때 작곡. 실연의 아픔을 노래한것으로 

4분의 3박자로 사랑에 찬 우아한 선률로 이루워저 

감미로운 정감과 산뜻한 분위기가 넘처 흐르는 아름다운 가곡이다.
이 '사랑의 세레나데' 또는 '탄식의 세레나데'로 인해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카페에서).

 

시어에 사용하는 용어로
은빛 같은 달빛
금빛 같은 별빛
이러한 시어를 사용합니다.
토스첼리가 쓴 이태리어에서는
은빛, 달빛이 없다고 합니다.
영어권에서는 golden으로
표현하였기에 금빛이 나온 듯 합니다.
원어 번역을 올립니다(만호).

 

Enrico Toselli(엔리코 토첼리) / Serenade

                                                        남대극

소중한 꿈처럼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죠

그 사랑의 평온한 추억이

사라진 그 사랑

 

처음 본

그 다정한 미소

우리를 즐겁게 했죠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의 청춘

 

하지만 내겐 너무 짧은 순간이었죠

정말로 사라진 그 사랑의 감미로움

이 아름다운 소중한 꿈은

내게 슬픔을 남겨진 채

 

앞 날은 어둡고 항상 더 슬퍼요

지나간 청춘의 시절

후회될 거예요

나 홀로 남아서

 

그 쓰라린 후회와 내 마음의 슬픔

오 햋빛도

오, 더 이상 길을 밝혀주지 않아요

더 이상, 더 이상

 

Toselli's Serenade

( Dreams And Memories )

 

Dreams and memories
Are all that you've left me
Only lonely thoughts
About the one I worship and adore!

Dreams and memories
Are what I must live with
Sad remembering
Of golden moments that exist no more!

Lovin' arms to hold me tight
And your lips to kiss goodnight
A love that seemed " Oh so right! "
And yet, somehow, went wrong!

Dreams and memories
The moonlight on your hair
Songs that we sang
That feeling we shared whenever a church bell rang!

Oh, the memories and dreams of you!

I can't live without you
I'll keep on praying you come back to me
To me...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