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춘천삼육초등학교를 찾아서

팽나무 2020. 4. 10. 07:15


학교 진입로- 벚꽃과 잣나무를 심었었다.

15년이 지나니 나무가 자라서 우거졌다.


이 나무들을 한 그루도 죽이지 않으려고

2005년 무더운 여름을 물을 주며 살았다.


이 정원은 김자* 교장이 만들었다.

명문학교는 혼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정원과 본관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넓은 잔디 운동장은 김자* 교장 시절에

어렵게 만들어졌다. 잘 자란 잔디와 나무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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