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기관을 찾아서

몽골 날렉교회 전도회

팽나무 2018. 6. 21. 08:39


몽골 날렉교회 전도회 세쨋날이다. 오후 4시부터 비누만들기를 시작하였다. 3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비누만들기를 하고 있다. 강사는 퇴계원교회 천연비누 강사 김시연 원장이다.










김진협 담임목사가 비누가 아토피 피부에도 효과가 있는지 질문을 하면서 참가자 가족과 아이들에게 많은 피부병에게 비누가 좋은가를 알려주고 있다. 




비누만들기가 끝나고 교회에서 준비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있다. 이어서 김낙형 목사의 전도회 설교를 들어야 한다. 몽골인들은 양고기 등 육식이 입맛에 길들여있어 이러한 식사를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다.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골든엔젤 단원들이 율동을 가르치고 있다. 골든엔젤 단원 역할은 집회 시작과 마무리 때에 특창은 물론 거리 공연, 어린이 지도, 식사할 때 조리와 설거지도 하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 이들 때문에 전도회에 활력이 있다.




율동을 열심히 하는 어린이들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이들이 자라면 날렉 교회는 절로 크게 될 것이다.




종이접기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있다. 안 먹고있는 아이는 숟가락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골든단원 소개와 함께 단원들의 합창으로 설교예배 전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참가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개척대 캠포리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캠포리 대장 김낙형 목사의 설명과 멘트가 끝나자 참가자들이 박수를 치며 열광을 하였다.


참가자들에게 손놀이를 가르치고 참가자들을 나오도록 하여 손놀이를 하였다.



골든 단원의 독창이다.



참가자들의 모습이다. 앞에 앉은 어린이는 김진협 목사의 큰 아들이다.

세 아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은 아침부터 마칠 때까지 참석한다!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김낙형 목사의 설교하는 모습이다.

한 시간이 넘는 동안 설교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넘친다.

목이 잠겨 있는 채 시작하였으나 마칠 무렵은 회복된 듯 하다.


호소창을 하는 골든단원!



몽골의 저녁놀은 너무도 아름답다.

교회안에서는 마무리하는 전도단원의 협의가 한창이다.


어린이들의 율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김낙형 목사의 호소하는 모습이다.



마무리 시간에 등단하는 골든엔젤 단원들!




날렉교회는 울란바트라에서 동쪽으로 30km 위치에 있다.



날렉교회는 날렉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날렉교회 건물 외부 모습이다.


날렉교회 정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