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PASC 창문 만들기 봉사활동

팽나무 2020. 12. 27. 23:51

라호르 창문공장에 가서 창문 만드는 문제를 의논하였다.

 

창문을 만드는 방법을 의논한다. 커팅해서 주면 조립하는 방법으로 한다.

 

강당에서는 나와 교직원(운전하며 안내하던 분)이 창틀을 떼어냈다.

나무로 된 창특과 문틀이 썩고 벌레가 먹어서 샤시로 교체하는 것이다.

창틀 가운데를 톱질하여 빼었더니 영선부 직원이 코너를 톱질하란다.

나무를 다시 사용하여야 한단다. 나무가 귀하기 때문에 재활용해야 한단다!

 

샤시를 자르고 구멍을 뚫는 실습을 하였다.

빨간 티셔츠 분은 미장, 다른 분은 목수일을 잘 하였다. 

 

창틀 조립하는 것을 김장로가 지도하고 남목사는 배우고 실습을 하였다.

대학교 재무실장은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있다.

 

조립하여서 만든 창틀, 강당으로 날라다 끼면 된다.

 

조립된 창틀을 가져와 끼고 있다.

 

출입문틀을 끼어 놓고 살펴보고 있다.

 

전문가인 김장로가 점검을 하고 있다.

 

창틀과 출입문을 끼고 있다.

 

한 팀은 창틀을 빼어내고, 한 팀은 창틀을 끼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장로가 창에 유리를 끼고 씰리콘으로 마무리를 한다.

대학교 교직원과 남목사도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유리를 끼우고 마무리된 창문! 

 

창틀과 유리를 공장에서 제단하여 가져다가

대학에서 조립하고 설치하면 경비가 많이 절감된다.

 

내년도 여학생 기숙사를 건축할 때, 그렇게 하려고 대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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