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리 분양받은 작은 밭에는 옥수수를 심었다.
한 줄에 50여 포기, 6이랑으로 300 포기가 된다.
큰 것은 오후에 심은 것으로 싹이 잘 나왔다.
작은 것들은 씨앗을 사서 나중에 심었다.
삼육대 후문에 있는 빌린 밭에는 옥수수, 고구마, 땅콩 등 백화점 같이 심었다.
씨앗이 나온 것은 커다랗고, 나중에 보식한 것은 작게 자란다.
옥수수와 감자가 잘 자라고 있다.
멀리 보이는 하얀 언덕은 내려오는 흙을 막도록
돌과 판자로 둑을 만들었다.
고구마는 제법 잘 자라고 있다.
꿀고구마라고 하는데 첫번에 심은 곳은
거의 싹이 모조리 나왔다.
우편은 곳곳에 말라죽었으나
순을 잘라서 심었더니 싹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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