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동산

참된 성도(시조)

팽나무 2017. 10. 24. 22:04


                    참된 성도
                                                        이성근


         주님의 요구사항 제대로 모르면서
         절친한 교우들의 행위는 들먹이고
         자신의 의무수행은 태만하게 하였네.

     

         주님께 헌신하는 기회를 미루면서
         주께서 지키시어 주도록 맡기잖고
         의심의 노예생활로 끌려가며 살았네.

     

         주님을 영화롭게 못하는 나의 생활
         만나는 교우들의 생활은 의심하며
         진리와 허위가 섞여 구별할 줄 모르네.

     

         자신의 무지몽매 연약은 모른다네
         원수의 간계에서 자신을 어찌할까?
         주님의 도우심 조차 필요성을 잊었다.

     

         영혼아! 어서 속히 불신서 벗어나자
         큰 절망 가운데서 포기는 절대 안돼
         그분을 찾아 나서서 너의 주님 믿으라

     

         그분의 전지전능 굳게 믿고 의지하라
         원수의 불화살을 모두다 물리쳤다.
         진리로 이겨내는 자 참된 성도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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